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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심리치료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치료교육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던때가 생각납니다.
너무 무섭고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낯선곳에 혼자 서있는 아이같았습니다.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마음교육 1장을 듣는 순간, 제가 상처 받고 힘들어 했던 것들이 모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제가 상처로 받아들인 것이지 누구도 내게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후에 정말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치료교육은 온전히
잊고있던 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저 누구의 딸, 엄마, 아내의 역할만 있던 저의 일상에서
내가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계속 답을 찾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과거의 상처로부터 많이 벗어났고,
새로운 상처를 만들지도 않습니다.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조급하게 서두르지도 않습니다.
그저 이제 됐다라는 마음속의 깨달음이 느껴질때까지
제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혹여 치료교육에 마음을 결정하지 못 하고 고민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무것도 포기하지말고 꼭 이 치료교육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제가 겪었던 수많은 불면의 밤과 죽음과도 같은 고통스런 시간을 똑같이 겪고 계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고통스럽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온전한 "나"를 찾으시라고..
자신을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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